돈풀매니 2010. 12. 30. 11:53

               내사랑 희야!

      내게있어 당신은?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희야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나 오늘같이 몸이 아파 힘들어
      할때도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희야 당신입니다....
      내사랑 당신을 만나 어언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처음보다 더욱더 깊습니다. 난 당신을 보고 있을때나, 당신을 생각할때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어 고맙소! 이제는 어디가나 내맘 한 구석에 함께 하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희야 당신 입니다.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당신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을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고.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을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희야!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낭군님과 있을때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기를!...........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희야 당신곁에 내리고 있습니다. 오는 신년에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며!...
      당신의 영원한 사랑!...영랑! 2010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