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풀매니 2011. 4. 22. 14:52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