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잡이☆/인생 이란?...

인생은 뜬 구름

돈풀매니 2011. 5. 4. 09:48

인생은 뜬 구름

    인생은 뜬 구름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래하고 향락에 젖어 지 자식새끼 팽개치고 늙어져 병들면 우짤라고 피 눈물 흘리전에 세상을 밝게 보아 선하게 사시게. 비 오는날 산위에 올라가 내가 사는 세상을 함 바라보소. 그 밑에는 안개구름 두둥실 떠가고 모든게 내 발 아래 있어 목청 높게 부러지 않아도 다 보이는것을 애써 찾으려 이곳 저곳 헤메였다냐. 어리석은 중생들아. 비워라. 허황된 마음을 쏟아라..용서를 구하는 눈물을 너나 나나 불혹의 나이에 낀것은 배에 기름진 비게 덩어리뿐. 무엇이 더 가꿀게 있어 그토록 안타깝게 세월을 잡으려 하느냐. 그저 황혼빛이 물들어 오면 일천원 짜리 소주 한병 손에 쥐고 바람에 실려오는 풀냄새에 안주 삼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쉬움에 흐르는 눈물 세상구경 시키자꾸나. 여보시게들. 지나가는 여자의 아름다움에 침을 흘리거나 쳐다도 보지말게 여름이라 짧은 치마에 현혹이 되어 인륜마져 져 버리는 나쁜짓 행하지 말고 그냥 무던히 스쳐 지나가는 한 마리 작은 사랑새라 생각하게나. 그리하면 마음에 도 닦아 내가 부처인게지 그렇치 않은가? 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 가만히 있던 마음을 움직여 그 향기에 취해 세상 한번 미쳐 보라고 어슬프게 맞 장구 치며 우리네를 갈구네 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 내 인생도 그 바람처럼 눈 깜밖할때 내 인생의 삶마져 도적질 하네. 그래도 좋은 세상 기쁘하면서 노래 부르며 즐거이 살게나. 살다보면 좋은일 생기고 살다보면 웃을일 생기네. 오늘 새벽에 일어 나거던 어두운 창 문울 열고 밖을 쳐다 보게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우리를 부를 걸세 맨발로 뛰쳐 나아가 시원한 공기를 흠뻑 마셔 보세나 그러면 바람이 불어와 우리네 삶의 해답을 줄걸세.. 인생의 바람이 나를 부르며 그르라 하네. - 좋은 글 중에서 -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마음. 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그런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안아야겠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님들, 삶의 숨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인생은 짧습니다. 날은 하루하루 잘도 갑니다. 한번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 합니다. 우리네 인생길에는 가는길만 있지 되돌아오는 길은 없는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에겐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우리에게 깃들였던 온갖 고통과 번민이 사라질 날이 올 것입니다. 갓 태어난 때의 인간은 손을 불끈 쥐고 있지만 죽을 때에는 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아십니까?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 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람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메마른 이 사회에 작지만 하나의 빛이 되어주는 삶도 좋지 않을까요. 삶을 사랑하며 아끼는 그런 날들을 전하며! 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