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지혜☆/성공의 비결!

긍정적 사고로 걱정을 잠재워라

돈풀매니 2011. 5. 18. 13:53

긍정적 사고로 걱정을 잠재워라

 

긍정적 사고로 걱정을 잠재워라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미래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실업률의 증가와 봉급삭감으로 인해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를 느끼게 마련이다. 이에 따라 뇌과학 전문가들은 불경기를 이겨내는 최선의 방법은 ‘긍정의 힘’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업 안에 행복 바이러스가 확산돼야 불경기에도 호황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잠들기 전 감사리스트
업무 중 재미있는 대화
걱정거리 기록해 두면
행복바이러스 훨훨~

하버드대에서 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는 컨설팅업체 애스퍼런트의 션 아처 대표는
“긍정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면 에너지가 생기고 다른 이들에 대한 영향력도 확대된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사고가 곧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한다. 아처가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긍정의 힘’을 통해 직장에서 활기차게 생활하며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 비법 6가지를 제시한다.


▲감사한 일을 찾아라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 동안 감사하다고 느낀 일에 대해 ‘감사 리스트’를 3개 정도 적어본다. 감사 리스트에 오른 일 가운데 회사와 관련된 일이 한 개라도 있다면 회사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업무 중에도 틈틈이 재미를 찾아라

업무 중간에 동료들과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인터넷으로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업무 중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휴가 때 찍은 사진을 보거나 블로그에 올라온 웃긴 글을 읽는 것도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주변을 밝게 하라

생각은 주위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복잡한 주위환경은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밝고 깨끗한 환경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사진이나 장신구로 책상을 꾸미면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걱정하고 있는 것을 기록하라

나쁜 소문에 신경이 쓰이거나 마감시간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걱정거리를 기록하라.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걱정거리가 있다면 그것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드는 근원이 된다. 신경과학자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입 밖으로 말하거나 기록하면 도움이 된다며 워드나 일기장에 생각을 기록하라고 조언한다. 걱정거리를 기록한 것은 자신 외에는 아무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사람에게 투자하라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일에만 몰두한 채 사람들과의 소통을 단절하게 되면 실패할 수 있다. 그만큼 사람간의 인적 네트웍은 중요하다. 대다수의 성공한 기업인들은 자신의 성공 비결이 사람간의 관계와 인적 네트웍에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행복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계에서도 가족이나 친구와의 돈독한 관계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버팀목이라고 강조한다. 탄탄한 인적 네트웍은 수명도 연장해 준다. 지금부터라도 하루에 한 사람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넓고 깊은 인적 네트웍 구축을 시작하라.


▲마라톤 선수가 아닌 단거리 선수가 되라

업무 때문에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으면 근육이 긴장되고 눈이 침침해지므로 에너지가 소진되고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두 시간 연속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나면 두뇌기능이 둔화되고 몸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기 때문에 90~120분 정도 일한 후 5분 정도 쉬어야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다. 또한 쉬는 동안에는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거나 산책, 음악 감상, 100~200칼로리 정도의 칼로리가 높은 스낵을 섭취하는 것이 집중력과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