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눈이 자기 자신에게만 고정되어 있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배려할 줄 모르게 되고
그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주위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회 전체가 성장하지 않는 한
개인의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남을 보는 지혜로운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통찰하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 눈이 생겼을 때 자신이 속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지와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먼저 나를 보고, 그 다음 다른 사람들을 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때
이상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눈이 있는 사람의 두 발은
현실을 단단하게 딛고 그의 머리와 가슴은
이상을 향하여 움직이는 것입니다.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어느새 세월에
깍여 바라보는 곳은
편안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긴것 같아
흐뭇한 미소가 나를 격려 합니다.
혹시나 불편한
존재로 보여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늘 3분을
뒤로 미루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충분히 알게되어
3분이면 차분한
마음으로 되돌아볼 시간이 생깁니다.
격한 감정으로
마음을 거스르지 않는 행동은
1분도 못되어 후회하게 되고
속사포처럼 해대는 말속에도
주워 담지 못할
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3분의
침묵으로 나를 되돌아본다면
그 시간속에는
아주 많은 배려와 양보가 숨어 있어
나를 조절하는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금방 억울하다하여
상대방에게
그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상처가 되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잠깐의
침묵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마음을
다스린다면 모든이에게
편안한
마음이 전달될 것입니다.
마음과 눈으로 전달 되는 즐거운 날들 되시길!... 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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