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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영(零)
하늘(天)을 동그랗다고 하여 한문으로는 천원(天圓)이라 한다.
하늘(天)은 머리를 들고 비~잉 둘러보아야 하기 때문에 동그란 것이다.
‘0(영)’은 동그라미에 해당되어 ‘원(圓)’이나 ‘공’이라고도 한다.
영업은 영인 동그라미의 돈이 없어야 열심히 한다. 동그라미는 빵과도 통하여 빵이 없어야 배고픔을 알고서, 입 꾹 다물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동그라미는 돈을 의미하여 동전이라고 볼 수 있다. 돈은 동그라미처럼 잘 굴러야 되며
동그라미가 많을수록 좋은데, 사실은 동그라미가 없는 백지수표가 제일이다.
따라서 하늘은 아무것도 없는 것과 같이 공(빌空)에 해당된다.
하늘의 해도 달도 동그랗게 보인다. 별도 동그랗지만 너무 멀어 5각형으로 그린다.
머리 및 주먹도 하늘을 닮아서 동그랗다고 하여 하늘에 해당된다.
1.한 일(一) - 하늘(天)
하늘(天)은 동그란 하나인 0(영)이면서, 이 세상 모두가 하나이므로 한일(一)이다.
하늘(天)에는 제일 큰 밝음인 태양(日)이 하나(一)만 있고, 우리는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에 의지하며 살기 때문에 태양은 하나(一)이며 일(日)이다.
해(太陽)가 곧 일(日)이므로 해뜨면 일하고 해지면 자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다.
‘해봐야 안다’는 말은 해(日)인 밝음이 있어야 알 수 있다는 의미이고, 반복하면 숙련이 되어 당연히 잘 할 수가 있다.
땅(地)과 사람(人)은 바로 태양(日)을 중심으로 분화되어 동그라미처럼 돌아가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2.두 이(二) - 땅(地)
땅(地)에서는 하늘(天)의 마음을 둘로 나누어 두었다는 이치이다.
둘의 의미인 두이(二)는 수학기호인 ‘=’와 같다.
사람(人)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것이 2가지의 음양변화로 나타난다.
하늘(天)에는 해(日)와 달(月)/반짝이는 별과 반짝이지 않는 별(星辰)로
땅(地)에서는 동양과 서양(東西洋)/육지와 바다(陸海)/음지와 양지(陰陽)로
사람(人)은 남과 여(男女)/젊은이와 늙은이(老少)/선악(善惡)등으로 나뉘어 진다.
하늘(天)에 해당하는 남자는 땅(地)에 해당하는 여자에게 마음을 두어 살아가고,
하늘(天)에 해당하는 머리는 땅(地)인 몸에 마음을 두어 살아가는 이치(=)로 생각하면
두이(二)의 이해가 쉽다.
3.석 삼(三) - 사람(人)
천지인(天地人)의 셋을 의미하는 석삼(三)의 3은 세 가지 상태로 이루어진 인간을 말한다.
부모가 사람을 탄생시켰고, 크게는 하늘과 땅이 합하여 인간을 만들어 사람의 숫자는
삼(三)에 해당되고 대중소/상중하/가위바위보/삼세판 등 3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
한일(一) +두이(二) = 석삼(三)으로 셋을 의미하는 삼(三)은 인간(人間)의 삶을 의미한다.
석삼은 인간(人間)의 삶이 곧 석(石)인 돌을 닦으면 반짝이는 이치와 같이, 삶 자체가
도(道)를 닦는 이치와 같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울산바위가 만일 떨어진다면 무겁고 크게 모가 난 만큼 깨지는 아픔이 있으나
어느 정도 굴러 조약돌로 되면 부딪힐 때만 깨지는 아픔이 있다.
더 깨어져 모래알이 되면 감각이 없듯이 인생 또한 돌과 다름이 없다.
인생자체가 깨우쳐 통하려는 도(石=道)를 닦고 있는 것이다.
사람(人)은 각(角)이라 하여 삼각형(三角形)에 해당된다.
여자는 물(水)이 많아 일반삼각형(△)으로 안정을 찾고, 남자는 불(火)이 많아 퍼져 올라가는 역삼각형(▽)으로 불안정하여 육이 안정되게 하나가 되어서 살아가는 것이 삶의 이치다.
일반삼각형(△)과 역삼각형(▽)을 포개면 각이 육각으로 나와 육체를 이룬다.
330은 삶과 삶을 열어준다는 의미로, 삼각형으로 이루어진 남녀(△+▽)의 삶이 깨우쳐 열어가는 인생길의 숫자이다. 눈/코/귀 구멍도 좌우측에 각 3개인 삼삼으로, 좌우 및 삶과 삶을 잘 살펴서 하나로 이야기하라고 입은 하나로 만들어져 얼굴의 일곱 구멍도 330이다.
MD경락기인 “MAGIC TOUCH 330”은 마술처럼 사랑으로 삼삼하게 3+3=6을 열(0)어주고, 3×3=9로서 ‘9하라 그러면 열(0)릴 것이다’의 의미도 내포한다. 사랑은 TOUCH에 해당하며 하늘인 공기의 움직임인 바람의 TOUCH로 육체인 삶의 기운을 열어준다.
33번 제야의 종(鐘)소리도 삶 과 삶(三三)의 어두움을 끝(終)내고 새로운 밝은 삶(三)의 시작을 열(0)라는 깨우침을 알리는 소리이다.
4.넉 사(四)
천지인(天地人)으로 이루어진 세상의 원리를 알아야 넉넉하게 살므로 넉 사(四)이다.
넉 사(四)는 동서남북의 4방을 의미하여 사람이 살고 있는 땅의 방향성을 부여하였다.
사람(人)이란 사는 것을 알아라하는 삶의 앎으로도 보고, 네 가지를 안다는 4앎으로도 본다.
사람으로 태어나면 제일 쉽고도 제일 어려운 4가지 행동을 할 수 있어야 되나 보통은 자각하지 못한다. 4가지 행동이란 숨쉬고, 먹고, 말하고, 걷는 것이다. 사람이 죽어가는 것은 누구나 바로 이 4가지 행동인 걷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먹지 못하고, 숨쉬지 못하여 죽는 것이다. 이 4가지 행위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노력하여 반복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누구나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나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땅(地)에 해당하는 사람의 몸은 팔다리의 사지가 있어 4방으로 뻗어나갈 수가 있으며,
4개의 큰 기둥인 사주(四柱)팔자에서 생사고락(生死苦樂)이 나오는 것이다.
여자들은 4주마다 생리를 하며, 사람의 세포교환주기도 4주인 28일에 해당하는 것이다.
물(水)과 불(火)로 이루어진 사람의 체질도 4상 체질(4가지 상태의 인체를 이루고 있는 물의 질-더움과 차가움인 태양/소양/소음/태음)로 구분한다.
5.다섯 오(五)
넉 사(四)인 넉넉한 삶으로 사방에서 마음을 올바르게 다 세워 놓으면 다섯 오(五)의 깨달음을 얻는 숫자가 된다.
마음이 5감(五感)을 이용하여 외부와 잘 소통하도록 요추 5개가 올바로 전체 몸을 세워주고 사지가 달려 있는 손발가락도 다 세우면 다섯으로 올바로 감지하여 몸에서 나온 얼굴이 제대로 움직이는 다섯이 되면서 깨달음을 감지할 수가 있다.
깨달음을 얻었을 때 우리는 오~그렇지 하고, 기독교인들은 오~주여를 외치며
고승들은 오도송(悟道頌)을 말한다고 한다.
천지(天地)의 움직임에 따라 만물의 음양(陰陽)도 5가지 변화인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의
5행(五行)으로 돌아가 음양오행(陰陽五行)을 내 손안의 다섯 손가락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6.여섯 육(六)
다섯 오(五)를 깨달으면 모두 다 함께 열어서 서라고 여섯 육(六)이다.
6각수로 이루어진 사람의 6체(肉體)는 불의 본성을 닮은 남자와 물의 본성을 닮은 여자가 만나 삶(三)과 삶(三)을 이어오면서 6지(陸地)에서 살고 있다.
나의 이치를 가르치는 나리 과의 백합꽃을 자세히 살펴보면 삼각형 꽃잎이 3개가 아래 부분에 있고, 3개가 엇갈리게 위부분에 있어 전체적인 각은 6각이 나온다. 그 위에 수술이 6개가 있으며 암술이 하나인데 모양은 3개의 둥근모양이 합쳐져 있는 신기한 모양이다.
물(水)을 표현하는 일반삼각형(△-水刑)과 불(火)을 나타내는 역삼각형(▽-火形)을 합치면
눈(雪)모양의 6각형이 나오는데 이는 물(水)과 불(火)이 공존한다는 의미이다.
TV속에 영상이나 전등 등 모든 빛이 모두 6각으로 뻗치어 보이는 것도 공기속의 물(水)인 수증기가 있어 불(火)을 만나 생긴 이치이며, 비가 오는 영상의 빛은 6각이 더 잘 보인다.
사람의 마음은 각 세포에 있는데, 세포란 물과 불로 이루어진 6면체의 6각수로 본다.
6각수를 마신다고 6체의 물이 6각수가 되지 않고 마음의 평화가 와야만 6각수가 된다.
마음의 평화를 찾으려는 노력은 불을 평평하게 하여 물이 잠잠하게, 수련은 물의 요동이 없어 불이 움직이지 않게 중심을 잡아 6체로 이루어진 몸 및 팔과 다리(각 6경맥 합계 12경맥)의 경낙맥이 바로 잡혔다는 의미와도 같다.
7.일곱 칠(七)
여섯(六)이 완성되면 일을 곱 배기로 하여 온 세상을 밝음의 칠(七)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일은 해를 의미하며 햇빛은 프리즘을 통하여 7가지 무지개 색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
몸인 땅에서 머리인 하늘까지는 무지개와 같은 경추 7개의 사다리로 오르내릴 수 있으며
얼굴에는 7개의 구멍이 있다. 하늘같이 높아지는 성공의 7가지 법칙과도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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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낙(苦樂) 경험제공자 |
구분 |
남녀공통 |
× 7 세 |
여자(女子) |
× 8 세 |
남자(男子) |
천 天 |
(부모 시대) 부모로 인하여 |
천1 |
남녀구분 |
7 |
여성인식 |
8 |
남성인식 |
지2 |
사춘기 |
14 |
초경 |
16 |
이팔청춘 | ||
인3 |
성장 완료 |
21 |
성장완료 |
24 |
육체 성장완료 | ||
지 地 |
(자신 시대) 자신 및 배우자로 부터 |
천4 |
배우자구함 |
28 |
29세부터 노처녀 |
32 |
33세부터 노총각 |
지5 |
꽃을 피움 |
35 |
자식 1,2명 둠 |
40 |
직업의 완성 | ||
인6 |
육의 완성 |
42 |
최대 활동 |
48 |
팔방으로 직업활동 | ||
인 人 |
(자식 시대) 자식으로 인하여 |
천7 |
갱년기 |
49 |
폐경 |
56 |
지도자의 길 |
지8 |
뜻대로 삶 |
56 |
새로운 인생 |
64 |
삶의 완성 | ||
인9 |
구도자의길 |
63 |
하늘에 구하는 삶 |
72 |
도의 완성을 구함 |
8.여덟 팔(八)
8 을 옆으로 뉘면 무한대의 ∞기호와 같이, 4방 8방으로 열어서 무한대로 뻗어나가 여덟 팔(八)자이다. 남자는 위의 도표와 같이 8의 배수로 성장 변화한다.
8글자의 사주팔자 무한대 풀이나 무한대로 팔을 뻗어 달이나 별도 가리킬 수 있다.
하늘인 동그라미와 땅인 네모를 겹치면 팔각이 나오는데, 이는 십 원짜리 동전에 새겨있는
다보탑의 원리인 도를 닦아 땅에서 하늘까지 도달한 구도의 길을 보여주며 기운이 좋은 곳은 반드시 팔각정이 있는 것으로도 알 수가 있다.
9. 아홉 구(九)
지구에서 사람인 나아(我)가 호흡으로 하늘을 열어 달라는 아홉 구(九)이다.
지구(地9)인 육지(6地)에 사는 인간은 육체를 가지고 하늘에 기도하며 호흡으로
구(求)하고 살고 있는 것이다. 하늘은 늘 열려 있으나, 본인의 집착으로 버리지 못하여
하늘이 못 들어와 도(道)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10.열 십(十)
열어서 다시 하늘과 하나 된 열 십(十)으로 완성을 의미하며, 영(0)인 하늘과 일(一)인 하늘의 1과 0의 조합으로 디지털부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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