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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 가지 색깔들

돈풀매니 2011. 6. 17. 14:53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 가지 색깔들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 가지 색깔들 포근한 느낌이 드는 사람 따스하게 느껴지는 사람 참으로 산뜻 하게 느껴 지는 사람이면서 무언가에 홀린 듯한 마음 으로 먼 곳에 있어도 늘상 가까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을 만남 이란 어려운 것인데.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말을 꺼내도 오랜 인연 처럼 말이 쉽게 풀리고,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더 깊게 다가 오는 당신 이란 사람을 만나는 건 우리 들이 소망 하는 가장 멋진 친구 이며, 연인 이며, 인연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잠자기 전에 오늘 하루 내 자신을 돌아 보면서 잘못 한 일은 없는가? 생각 하고 반성할 줄 아는 마음씨를 지녔 다면 당신 역시 맛깔 나는 색깔을 지닌 사람이라고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 들의 색깔을 항상 향기 로운 마음으로 시작 하고 행복 하다로 이어 지길 바라면서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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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칩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 합니다. 여유와 여백의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줍니다. 향기를 한아름 담는 멋진 날들 되시길 빌며! 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