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눈. 귀. 입. 마음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날들의 교차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개 빛 희망이 되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기우고
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고운 향기 품고 보낸 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 봅니다
행복에 미소가 그윽해지는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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