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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야 할 때와 손 놓아야 할 때

돈풀매니 2011. 10. 12. 12:21

손 잡아야 할 때와 손 놓아야 할 때

    손 잡아야 할 때와 손 놓아야 할 때 우리는 날마다 만남을 가지고 있다 . 어떤 때는 아주 행복한 만남을... 또 어떤 때는 아주 미련없이 버려도 좋을 만남을 가지기도 한다. 그런 생각과 결론을 내리고... 행동을 하기까지엔 시간이란 재료가 필요하다. 알아가기까지 서로 대화하다 보면 어떤 사람인지 우린 조금은 알 수 있다. 좋은 사람이면 손을 잡아야 한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골몰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멀리 있는 만남을 바라 보고 있을지도 모르기에 좋은 사람이면 판단을 빨리 내려 손을 잡아야 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손을 놓을 때를 또한 잘 알아야 한다. 이건 아닌데 하면서 미련과 오랜 생각으로 손놓을 때를 놓쳐 버리면 혹여 후회할 일 생길 지도 모를 일이다. 우린 살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 수 많은 만남들이 다 이로운 만남일 수는 없겠지만 기쁘게 만나는 일과 평안하게 헤어지는 일들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좋은 사람에겐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사람... 헤어지려 할 때엔 평안한 맘을 건네며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는 어떠한 만남을 이루며 살아가느냐에 따라 빛이 난다는 걸 우린 잘 알기 때문이다. -좋은글 중에서-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행복한 마음 담아주는 하룻길 전하며! 재호